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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특화 서비스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세계 최초 오픈… 1일 최대 15대 정비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춘천 롯데마트 내에 위치한 도심 특화형 서비스센터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오픈했다.

‘폭스바겐 시티 익스프레스’는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로 춘천에 세계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게 됐으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영업을 맡게 됐다.

이로써 춘천 지역 고객은 물론 인근의 가평, 홍천, 인제군 거주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고객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 고객은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마트 내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주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우수한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이며,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즉,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자동차를 이동해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문경회 대표는 “폭스바겐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인 시티 익프레스의 시작을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로서 분명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리 아우토플라츠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춘천 롯데마트 내 입점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시티 익스프레스의 취지를 더욱 살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오픈을 기념해 3월 23일부터 입고 고객에게 폭스바겐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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