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에 ‘BMW 745Le’ 전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사장 조재천)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SSG 랜더스 공식 스폰서십의 연장으로 올해부터 추신수 선수에게 자동차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바바리안 모터스는 4월 12일 BMW 송도 콤플렉스에서 추신수 선수에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BMW 745Le’를 전달했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조재천 사장은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를 환영하고 KBO 리그의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친환경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BMW 745Le’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휴일과 비시즌 등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MINI 공식 딜러사로 현재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 8곳의 BMW 전시장과 6곳의 MINI 전시장, 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연내 서울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운IC 인근에 복합문화공간 컨셉의 커스터머 센터(Customer Center)를 추가 오픈해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기업 모토인 ‘Beyond Auto’ 실현을 위해 자동차 이상의 문화적 감성 제공의 일환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 체험 이벤트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바바리안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