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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국내 판매 V8 라인업 3종 서울 코엑스 특별 전시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10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판매 모델 중 V8 라인업 3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무역·문화·관광 랜드마크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3세대 컨티넨탈 GT, 3세대 플라잉스퍼, 신형 벤테이가가 전시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가망 고객에게 벤틀리 모델들을 직접 만나보고, 영국 크루(Crewe)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티넨탈 GT’는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8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시장을 주도해 벤틀리모터스의 베스트셀러다.

특히, ‘3세대 컨티넨탈 GT’는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플라잉스퍼’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리무진의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4도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4만대 이상 판매되며,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았다.

‘3세대 플라잉스퍼’는 정교한 럭셔리함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동시에 갖춰 운전자에게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벤테이가’는 2015년 첫 출시 때부터 럭셔리 SUV라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낸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로 지금까지 2만대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벤치마크로 자리 잡았다.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와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이 면밀히 반영돼 최고의 성능, 궁극의 럭셔리, 높은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벤틀리모터스의 3가지 모델은 모두 550마력의 최고출력과 78.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V8 4.0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스포티한 성능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373대(KAIDA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 한 해 한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높은 연 판매량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벤틀리 코엑스 특별 전시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현장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벤틀리 모델 전시존 촬영한 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및 벤틀리 서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구독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진제공=벤틀리모터스코리아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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