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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봄맞이 풍성한 할인 혜택 가득한 3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이 가득한 3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2022년 맞이 100만원 특별 할인, 현금 구매 100만원 추가 할인, 선불 충전카드 50만원 지원, 공무원·교직원·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가구 50만원 특별 할인 등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월 말부터 시작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서울시는 2857만원부터, 가장 보조금이 많이 지급되는 전북 지역은 229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3월에 조에를 구입할 경우 출고 대기 없이 바로 자동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중형 SUV로 자리 잡은 QM6는 편의사항,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3월에도 계속된다.

가솔린 모델 QM6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 트림은 50만원, RE 시그니처와 LE 시그니처에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혜택을 적용되며,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차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이어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를 무상 제공하며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3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하며,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단거리 시티 커뮤터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5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지차체 보조금 적용 시 최저 380만원부터(충북지역) 구매 가능하며, 서울은 740만원부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출고 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QM6, XM3 등 주력 인기 차종들의 경우, 세부 선택 사양에 따라 이번 달 혹은 4월까지는 고객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3월 판매 조건은 SE 트림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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