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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2022 헤이, 플로깅’ 한정판 키트 공개 & 사전 접수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와 함께하는 ‘2022 헤이, 플로깅’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 될 ‘2022 헤이, 플로깅’에 앞서 공개된 한정판 키트는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와 버려진 낙하산 소재를 재활용한 플로깅 가방 및 플로깅 장갑으로 구성된다.

또한, 반려동물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1인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스페셜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 구성은 1인 가구를 위한 볼보 캠핑 체어, 반려동물을 위한 폐비닐 재활용 풉백 파우치 및 친환경 풉백, 다인 가구를 위한 폐지 활용 멸종동물 조립키트로 한정판 키트 구매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플로깅 키트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총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가는 2만5000원이며, 판매금 전액을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되어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문제인식 제고 및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2 헤이, 플로깅’ 캠페인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엠배서더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양양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 스테이 ‘셀로판 비’에 대한 내용과 부부가 설명하는 플로깅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부부가 직접 해변가에서 플로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20일 볼보자동차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숍,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안전한 지구를 만드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19년부터 ‘헤이,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1만 명이며, 서울과 수도권 소재의 약 30개의 러닝 크루를 ‘볼보 플로깅 크루’로 선정해 안전하고 건강한 플로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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