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수해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 실시… 공임·부품 30%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게릴라성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볼보자동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자동차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 확인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침수로 인해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공임 및 부품 가격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30% 할인도 제공한다(단,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 적용 불가).

이외에도 긴급 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수해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을 위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은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