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르노코리아,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 품은 ‘9월 판매조건’ 공개… 집중호우 피해 고객 20만원 특별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9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9월 한 달 동안 지난달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할 경우 20만의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단 SE 트림 모델은 제외된다.

탈수록 매력적인 중형 세단 SM6는 중형세단 최초로 렉타입 EPS를 적용해 세밀하고 정교한 조향성을 제공한다.

특히, 르노의 고성능 모델인 알핀 A110에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TCe 300 엔진과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TCe 260 엔진은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 각종 편의·안전사양을 업그레이드해 제품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개선된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SM6 판매량은 최근 네 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판매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형 QM6는 RE시그니처 트림부터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한,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는 앞뒤 좌석 시트 숄더 등에 고급 친환경 소재인 알칸타라 블랙 가죽 내장을 기본으로 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추돌사고시 탑승객 안전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2023년형 XM3는 INSPIRE(인스파이어) 트림 추가로 더욱 매력적인 ‘유니크&프리미엄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해 트렌디한 기술 요소를 더했다.

또한,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주행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력 차종은 계약 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SM6와 XM3는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트림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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