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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충청권 거점 ‘대전 전시장’ 접근성 용이한 지역으로 이전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 브랜드의 충청권 고객 케어를 책임지는 대전 전시장이 이전 오픈했다.

‘캐딜락 대전 전시장’ 운영을 맡고 있는 공식 에이전트 EH Motors(대표 박경빈)는 기존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높은 선화동(대전시 중구 대종로 515 한밭빌딩)으로 이전하며 전시장 방문 시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새로 오픈한 대전 전시장은 총 면적 430㎡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 및 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 전시공간 및 고객 상담실, 고객 편의공간 등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딜락은 올 해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와 에스컬레이드의 롱 휠 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 간 내방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캐딜락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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