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쌍용 렉스턴 스포츠,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연속 수상 통해 제품 우수성 입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의 ‘신형 렉스턴 스포츠’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연속 수상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입증,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가 실시한 ‘2023년 베스트 카’에서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

카바이어는 자동차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신형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강력한 4륜 구동 파워 트레인과 화물 탑재 능력은 물론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픽업” 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 카(What Car)’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Best Pick-up Payload)’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잇단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며, “토레스 역시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한 만큼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깨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수출은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등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지난 5월 4000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9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49.3%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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