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6% 증가… 2023년 연간 판매 목표 320만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가 2022년 12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23만6874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과 함께 기아는 2022년 한 해 동안 도매 판매 기준으로 290만3619대를 판매,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만418대, 쏘렌토가 22만2570대로 뒤를 이었다.

2022년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 봉고III, 카니발 등의 선전에 힘입어 54만1068대를 판매,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쏘렌토로 6만8,902대가 판매됐으며, 봉고Ⅲ(6만 4,826대), 카니발(5만 9,058대)이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8 4만5650대, 레이 4만4566대, K5 3만1498대, 모닝 2만9380대 등 총 18만68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5394대, 셀토스 4만3095대 등 29만24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6만7959대가 판매됐다.

2022년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 셀토스, K3의 선전에 힘입어 236만2551대를 판매,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9만667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6만7323대, K3가 20만103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2세대 니로와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등으로 글로벌 판매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23년 핵심권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PBV의 성공적인 개발 및 유연한 양산 체계 구축,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서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8만5120대, 해외 261만488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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