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모터스, 최신 CI 적용 ‘아우디 대구 전시장’ 리뉴얼 오픈… 신차 8대 전시 가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한영모터스(대표이사 김종헌)가 최신 CI 적용으로 리뉴얼을 마친 ‘아우디 대구 전시장’을 오픈했다.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총 2층 규모로, 8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설치해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마련해 자동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종헌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에서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방향제와 고급 장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한영모터스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