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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울산 전시장’ 확장 이전… 신차 12대·중고차 23대 전시 가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신차와 함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에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특히,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최대 12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3층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최대 23대의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2대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 이전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한호종 대표는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2013년 문을 연 이래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신차와 공식인증중고차 복합 전시장의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수준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아우디 울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우디 머그컵 세트를 증정하며, 아우디 자동차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유카로오토모빌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K 리그1 울산현대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을 울산 전시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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