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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로오토모빌, 울산현대축구단과 3시즌 연속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K리그1 명문 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과 ‘2023 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 3시즌 연속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계약에 따라 폭스바겐과 유카로오토모빌의 홍보 영상 및 이미지가 경기장 내 LED 광고와 A보드 광고를 통해 노출된다.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은 물론 전국에서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들에게 폭스바겐과 유카로오토모빌을 홍보할 예정이다.

협약식이 열린 5월 14일 울산현대축구단 홈구장인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과 프리미엄 4도어 쿠페 아테온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머그컵과 골프 우산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었고, 현장 상담 후 구매 고객에게는 조선호텔 및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축구장을 방문한 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는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이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구단의 운영, 상호 홍보에 힘을 합치며 서로 호흡을 맞춘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협업 성과를 내겠다”며 유카로오토모빌과의 동행 소감을 전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3년 연속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폭스바겐 브랜드의 매력을 울산,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울산현대 팬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은 2021년부터 K리그1 최고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K리그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스포츠 구단들과 글로벌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신차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 중고차전시장,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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