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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프리츠 카바움)는 10월 20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봉사활동이며, 이번 플로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일환으로 기획된 전사적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환경 보호에 있어 책임감 있게 행동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임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반포 한강공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박상필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되어 지난 20년 동안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친화적이고 최신 기술에 능한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원활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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