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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모터스, 황인춘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 ‘아우디 Q4 e-트론’ 전달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이사 장인우)가 홀인원을 달성한 황인춘 선수에게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을 전달했다.

11월 28일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에서 진행된 자동차 전달식에는 고진모터스 김재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주인공 황인춘 선수가 참석했다.

황인춘 선수는 10일 진행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13번 홀 파3(194야드)에서 공식 경기 개인 통산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2번째 최고령(49세 1개월 28일) 홀인원으로 기록됐다.

이날 황인춘 선수에게 전달된 ‘Q4 e-트론’은 아우디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모델이다.

또한, 엑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로 인한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그리고 탁월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실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도시스템 등에 있어 사용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으로 운전 취향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성능 조건을 세팅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활용한 직관적인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고진모터스 관계자는 “악조건 속에서도 역대 2번째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한 황인춘 선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고진모터스는 역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시대의 참된 리더들과 함께하며 아우디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과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고진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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