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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 & 상담 가능한 서비스 ‘아우디 챗봇’ 도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 응대와 간편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 ‘아우디 챗봇’을 도입한다.

‘아우디 챗봇’은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동안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객의 서비스 접근과 이용방식의 변화를 고려해 기존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단순 정보 관련 문의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동차 정보, 전시장·서비스센터 정보, 경고등 안내, 실내 여러 기능의 사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챗봇’은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완 및 개선 작업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챗봇’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현재 다양한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4년식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아우디 구매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에 3년간 총 편도 6회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며, 이는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주요 불만 요소였던 A/S센터 전화 응답율을 개선하고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을 할 수 있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Extended Service Package)와 C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만료 사전 안내’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자동차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수리 현황 알림 서비스’ 등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강화된 네트워크와 서비스 다각화로 브랜드의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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