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이언오토, 부산 개최 ‘제22회 KNN 환경마라톤’에 아우디 친환경 순수 전기차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22회 KNN 환경마라톤’에 친환경 순수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S’를 대회 운영 자동차로 지원했다.

친환경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은 3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22회 KNN 환경마라톤’의 선두에서 참가자를 리드하는 운영 자동차 역할을 맡으며, 참가 선수와 시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Q4 e-트론’은 아우디의 첫 번째 컴팩트 순수전기 SUV이며,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겸비하면서도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411km 주행이 가능하다.

‘Q4 e-트론‘ 구매 시 2024년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KNN과 성우하이텍이 주최하고 스포츠링크가 주관하는 ‘제22회 KNN 환경마라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아이언오토 관계자는 “아우디의 부산·경남 공식딜러 아이언오토가 부산의 대표적인 친환경 마라톤 대회에 아우디의 전기차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의 가치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오토는 현재 부산 금정에 신차 전시장과 경남 김해에 아우디 컨셉 스토어, 양산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언오토

남태화 기자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