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수, 오일류, 워셔액, 배터리,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이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워셔액 1통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1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직영 서비스센터 제외)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기아(Kia)’,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현대 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등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휴가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차량 점검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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