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3S 콘셉트 원스톱 거점 ‘렉서스·토요타 안동 통합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통합 센터 ‘렉서스·토요타 안동 통합 전시장’을 오픈, 경북 지역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문을 연 ‘렉서스·토요타 안동 통합 전시장’은 렉서스 안동 통합 전시장을 신설하고, 기존 송현동에 위치했던 토요타 안동 통합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특히,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3S 콘셉트로 경북 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토요타 안동 통합 전시장’은 지상 2층, 연면적 1,163m² 규모로 안동역에서 5분 거리의 시내 중심지에 자리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도 10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는 각 브랜드별로 나뉘어져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평균 280대(렉서스 차량 140대, 토요타 차량 1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차량 점검 및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분들께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토요타 고객 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2개의 전시장과 37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