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9,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SUV’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9이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최고의 대형 SUV(World’s Best Large SUV)’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를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26 WWCOTY(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자동차를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소형 승용(Compact Car), 소형 SUV(Compact SUV), 대형 승용(Large Car),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4×4 and Pick-up),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 자동차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km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르시아(Marta García)는 “아이오닉 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