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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필랑트’ 중남미향 첫 본격 수출 선적… 글로벌 공략 시동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7월 31일 마산항 제4부두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 초도 물량 220대를 중남미로 향하는 선박에 선적,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선적에서는 아르카나 418대와 그랑 콜레오스 209대도 함께 중남미로 향하는 선박에 선적했다.

이번 선적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기존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필랑트까지 수출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하게 됐다.

특히,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의 해외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글로벌 판매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필랑트는 이번 중남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서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앞서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를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이번 필랑트 선적으로 글로벌 판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의 생산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극대화하고 주요 모델의 글로벌 판매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년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라인업 전략에 맞춰 개발된 E세그먼트(준대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에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실내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와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결합해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공간을 완성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0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된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공인 복합 연비 15.1km/l의 뛰어난 효율성을 동시 충족한다.

여기에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과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통해 한층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LLM 기반 AI 음성 어시스턴트인 ‘에이닷 오토’와 ChatGPT 기반의 차량 매뉴얼 서비스 ‘팁스(Tips)’를 탑재해 진화된 첨단 디지털 경험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 르노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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