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벤틀리, ‘투토 베네’ 협업 2026 몬터레이 카 위크서 ‘스타치오네 레모타’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가 자동차 문화 허브인 ‘레이스 서비스’, 밀라노 디자인 스튜디오 ‘보로메오데실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이벤트 플랫폼 ‘투토 베네’와의 협력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시작으로 벤틀리는 ‘2026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일정에 새롭게 추가된 연례 초청 행사 ‘스타치오네 레모타(Stazione Remota)’를 카멜 밸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벤틀리는 오프로드 중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벤테이가 X 컨셉트(Bentayga X concept)’와 트렁크에 에스프레소 바를 완비한 핑크·다크 그린 컬러의 ‘조의 벤테이가(Joe’s Bentayga)‘를 동시 공개한다.

또한, 컨티넨탈 라인업의 최고봉이자 운전자 중심 모델인 신형 슈퍼스포츠(Supersports)는 좌우로 색상이 다채롭게 전환되는 블랙 크리스탈 및 드래곤 레드 II 조합의 드래곤(Dragon) 리버리를 입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역사적 모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1920년대 생산된 초기 18대 중 하나이자 100년 역사를 지닌 1926년식 스모키(Smoky)가 미국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1930년대 전설적인 드라이버 킷 베이커-카(Kit Baker-Carr)와 함께 40차례 레이스에 참가한 이 경주차는 개인 소유주의 대여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이외에도 컨티넨탈 GT, 벤테이가 라인업의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전날 ‘더 퀘일(The Quail)’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플라잉스퍼’’가 현장에 배치되며, 라이브 DJ가 운영하는 바이닐 라운지 형태의 리스닝 룸도 함께 운영된다.

벤틀리 마케팅 디렉터 벤 로탐(Ben Whattam)은 “투토 베네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문화 영역에서 벤틀리의 역할을 계속해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동차와 친구, 커피, 새로운 대화를 결합해 벤틀리를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스타치오네 레모타’외에도 페블비치 더 로지 인근의 ‘홈 오브 벤틀리(Home of Bentley)’,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 23회 연속 참가, ‘비치 디너’, ‘시그니처 파티’, 그리고 75회 페블비치 콩쿠르 드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참석 등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 동안 총 8개의 공식 이벤트를 전개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벤틀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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