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기아, 2026년 8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5.0%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가 2026년 8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 판매 기준으로 총 26만6675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23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5698대, 쏘렌토가 1만8404대로 뒤를 이었다.

8월 국내에서는 6,397대를 판매한 쏘렌토가 실적을 리드한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만21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은 레이 3,718대, K8 1,938대, K5 1,920대 등 총 9,758대가 판매됐으며,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186대, 스포티지 3,874대, 셀토스 3,307대 등 총 2만623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 2,385대, PV5 1,744대 등 총 4,222대가 판매됐다.

8월 해외 판매는 22만5413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365대 판매되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3만2391대, K4가 1만7519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52대, 해외에서 897대 등 총 1,049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하기휴가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감소했으나, 해외 시장은 지역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판매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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