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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렉서스, 차세대 ‘신형 NX’ 세계 최초 공개 및 2026년 말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

[과넷, 글=남태화 기자] 렉서스는 9월 1일 차세대 ‘신형 NX’를 세계 최초로 공개, 2026년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2014년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첫 탄생한 NX는 민첩한 도심 주행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독창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세계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아왔다.

2026년 7월 말 기준 9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약 190만 대를 돌파하며 렉서스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렉서스는 1989년 브랜드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왔으며,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브랜드 메시지 ‘DISCOVER―Imitate No One(남을 모방하지 않는다)’을 발표하고 고객 개개인에게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선언한 바 있다.

‘DISCOVER YOUR EDGE’를 주제로 개발된 ‘신형 NX’는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기존 NX 특유의 스포츠성과 실용성의 조화를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시대에 맞춰 한층 진화한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승차 전부터 드라이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며, 실내는 수평형 테마를 바탕으로 개방감 있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센서리 콘시어지(Sensory Concierge)’ 기능은 개인 맞춤형 조명과 향기를 활용해 마치 거실에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NX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총괄 엔지니어 쿠니히코 엔도(Kunihiko Endo)는 “신형 NX는 ‘DISCOVER YOUR EDGE’라는 테마 아래, 차량에 탑승해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고객의 세계와 가능성이 확장되는 느낌을 받도록 개발됐다”며, “단순한 목적지 이동을 넘어 먼 길을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자극을 주는 차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동화 기술을 통해 더욱 정제된 스포티한 주행 성능, 높아진 충전 유연성,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과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며, “스포츠성과 실용성의 독창적인 균형을 유지하면서 각 운전자의 삶에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안겨줄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렉서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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