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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월트디즈니, 영화 ‘카3: 새로운 도전’ 공동 마케팅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월트디즈니와 제휴, 디즈니·픽사의 슈퍼시리즈 신작 영화 ‘카(Car)3: 새로운 도전’ 국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미 전 세계 2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카(Car)3’는 7월 13일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3일부터 한달 간 ‘카(Car)3’의 인기 캐릭터인 맥퀸, 스톰, 크루즈로 꾸며진 캐릭터 랩핑카를 운영한다.

그린카에서 캐릭터 랩핑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대여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3’ 캐릭터 랩핑카는 한달 동안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영화를 홍보하게 된다.

그린카는 7월 한달 간 평일(월~금) 5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쿠폰을 받은 후 그린카를 5시간 이상 이용하면 문자메세지로 영화 예매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영화 ‘카(Car)3’ 무료 예매권은 선착순 제공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랩핑카는 대표적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홍보 수단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아 이번 월트디즈니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제휴사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함께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3: 새로운 도전’은 높은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레이싱카 맥퀸과 2017년형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2006년 ‘카’, 2011년 ‘카2’에 이어 ‘카3’ 신작까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인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최첨단 레이싱카 스톰의 창조자로 알려지며 국내 영화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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