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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 실시… 평일 대여 고객 합리적 요금 제공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쏘카(대표 이재웅)가 평일에 더 합리적인 요금으로 공유차를 이용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2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완벽한 가을여행’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쏘카만 있어도’의 두 번째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공유차를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지역 교통 거점을 통해 쏘카 차량으로 환승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쏘카는 전국 74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대중교통 및 교통편의시설 거점과 연계된 260여개의 쏘카존에 약 3000대의 자동차를 배치했다.

경형 ~ 준중형 기준으로 30 ~ 38시간 사용하는 고객들은 평일 1박 2일 대여료로 4만9000원을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신형 레이, 아반떼AD, 신형 K3 등을 포함해 11종이다.

SUV ~ 중형 기준으로 평일 1박 2일 대여료는 5만9000원이다. 이 역시 30 ~ 38시간 사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차종은 코나, 티볼리, 싼타페 등을 포함해 13종이다.

해당 프로모션의 쿠폰이 적용되는 차량 대여 일정은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0월 28일 오전 9시까지다.

사진제공=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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