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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롯데호텔 협업 숙박 품은 카셰어링 패키지 ‘Bed&Car’ 출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롯데호텔과 함께 호텔 숙박뿐만 아니라 무료로 카셰어링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패키지 ‘Bed&Car’를 출시했다.

‘Bed&Car’는 장기화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속 추석부터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를 맞아 생활 방역을 준수하며 독립된 공간에서의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함과 가성비 넘치는 합리적인 가격의 ‘Bed&Car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및 L7호텔 1박 숙박과 그린카 6시간 무료 이용 쿠폰으로 구성, 호캉스와 도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차량 픽업을 위해 외부 장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호텔 인근 그린존 포함 전국 그린존 어디에서든 즉시 이용이 가능하고, 택시로 이동하는 것과 달리 내가 원할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Bed&Car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및 L7호텔 각 지점 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시티호텔 및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호텔인 L7 호텔 각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패키지의 경우 최소 7만 원 대부터, L7 호텔의 경우 최소 9만 원 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각 지점별 패키지 타입과 가격은 상이하다.

그린카 무료 이용 쿠폰은 패키지 상품 예약 후 호텔 방문 시 수령할 수 있고, 전국 그린존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그린카 이용 쿠폰은 호텔 숙박 일정과 관계없이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여행 일정에서 활용하지 못했더라도 추후 별도로 전국 그린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혼캉스(1인 호텔 바캉스)를 즐기거나 혹은 타 지역으로 귀성길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카셰어링과 호텔 숙박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실속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연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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