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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스타트 투게더’ 전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스타트 투게더’를 전개한다.

스타트 투게더(Start Together)는 다음 이용자를 배려하는 카셰어링 매너를 확산시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린카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는 개개인이 공유경제의 도덕적 책임을 실현하고 건전한 공유 문화 정착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이번 스타트 투게더 홍보활동을 위해 친환경 의류 전문 업체 유스배스와 협업해 캠페인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차량 내 금연,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챙겨서 내리기, 반납 전 주유·충전 잔량 체크, 정시·정 위치 반납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셰어링 주 고객층인 MZ세대에 맞추어 키치하고 힙한 비주얼로 매너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경험을 향상시켜 올바른 공유 문화 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카셰어링 이용 시 차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세차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31일까지 세차 인증 시 기존 포인트의 2배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그린카 앱에서 차량의 내부 및 외부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고 ‘매너 인증 완료’ 메시지를 작성하여 세차 인증을 접수하면 된다.

인증 시 지급되는 기본 포인트는 영업일 기준 4일 이내에 지급되며 이벤트의 추가 포인트는 익월 말에 참가자들에게 일괄 지급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일상 변화와 함께 카셰어링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위생과 개인 청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청결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중심의 카셰어링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6월부터 “당신의 배려가 또 다른 배려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자동차 탑승 시 블랙박스 음성안내 기능을 추가, 이를 통해 이용자들 사이에 청결한 이용, 주유 및 충전, 정위치 반납 등을 유도해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린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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