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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봄맞이 여행 활성화 지원 위해 ‘진에어’와 제휴 혜택 확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가 봄맞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에어와의 제휴 혜택을 확장한다.

그린카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지난 12월 진에어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케팅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기대감으로 인해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예상되는 만큼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을 구성했다.

그린카는 대여시간 4시간 이상 10시간 미만 그린카 차량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하루 종일 3만 원 정액’ 쿠폰과 제주 지역에서 12시간 이상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전 차종 4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여기에 그린카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과 편도 이용요금 5000원 할인 쿠폰을 신설하여 보다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그린카’ 고객들에게 5월까지 국내외 항공권 예약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그린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소유와 공유를 넘어 서비스로써 모든 이동 수단이 하나로 연결된다고 판단하고, 각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구독 서비스 슈퍼무브, 프라이빗 카헤일링(승차 호출) 서비스 무브, 프리미엄 대형 승합 택시 플랫폼 아이엠(i.M)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린카는 각 서비스와의 연동 솔루션 모색 및, 한계 없는 이동 방식 선택 서비스 구축을 하고자 한다.

문소영 그린카 CSO는 “그린카의 많은 고객들이 설레는 맘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에어와의 혜택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TaaS(서비스형 운송)의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이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그린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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