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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직거랩 앱 붕붕마켓, 출시 1년 만에 16만 다운로드 돌파… 연내 20만 돌파 기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내 차 직거래 앱 붕붕마켓(대표 유효선)이 어플리케이션 출시 1년여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16만 건을 넘어섰다.

붕붕마켓은 쉽고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내 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중고차 직거래 앱이며, 2024년 7월 출시 이후 실사용자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매물에 대한 불신과 피로감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편의성과 신뢰성을 앞세워 연내 20만 다운로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다운로드 수만 늘어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앱을 통해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2025년 7월 28일 기준 붕붕마켓의 MAU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9%가 늘었다.

붕붕마켓의 인기 비결로는 믿을 수 있는 안전성과 편의성이 꼽힌다. 붕붕마켓은 최대 140개 항목에 대해 꼼꼼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중고차 직거래시 가장 큰 우려 사항인 ‘차량점검’에 대한 우려를 낮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등록사무소 방문, 복잡한 서류가 필요 없는 온라인 명의 이전서비스와 온라인 결제, 수수료 없는 직거래 구조 등 편의성도 인기 요인으로 빼 놓을 수 없다.

서비스 고도화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내 차 사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이 연식, 주행거리, 가격, 차종(제조사), 색상 등의 세부조건 설정을 통해 희망차종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붕붕마켓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다. 중고차를 사고 파는 사람을 잇고, 차량 안전진단부터 온라인 명의이전, 썬팅 시공, 자동차보험, 탁송 등 거래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현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내년 출시를 목표로 안심결제 서비스,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자동 응답 및 거래 어시스턴트, 사용자 맞춤형 차량 추천 리스트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중고차 직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붕붕마켓 관계자는 “붕붕마켓은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 완성도에 집중한 결과 앱 설치 후에도 꾸준히 거래와 이용을 이어가는 활성 사용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차 직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붕붕마켓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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