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리본카, 라이브 방송과 1:1 라이브 상담 통해 비대면 구매 경험 확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실시간 소통 기반의 구매 방식이 자동차 시장으로 확산됨에 따라 라이브 방송과 1:1 라이브 상담을 통해 소비자가 매장 방문 없이 자동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머스 분석업체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2년 2조 원에서 지난해 4조 원대로 성장했다.

에이블리 역시 2025년 4분기 라이브 참여 셀러의 거래액이 최대 24배 증가하는 등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실시간 소통 중심의 판매 방식이 패션·뷰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구매 경험이 확대되면서 자동차 시장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자동차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받는 방식이 새로운 비대면 구매 채널로 활용되는 추세다.

실제로 기아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고객 요청에 따라 라이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역시 유튜브 채널에서 ‘한성 라이브’를 통해 차량 소개와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중고차는 원 앤 온리(One and Only) 상품으로 불릴 만큼 차량별로 스펙이 달라, 판매자와 소비자 간 정보 격차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따라 비대면 구매 환경에서 소비자가 차량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즉시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리본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실시간 소통 기반의 중고차 구매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2020년 중고차 업계 최초로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방송 ‘리본쇼’를 선보였으며, 2021년부터는 쇼호스트와 전문 세일즈 매니저가 함께 진행하는 홈쇼핑 포맷의 ‘리본카 쇼핑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매일 라이브로 차량을 소개하며 외관과 내부 상태, 주요 기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차량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차량을 가격대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소비자가 예산과 목적에 맞는 차량을 비교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현장 방문이 어렵거나 라이브 방송 시청 중 추가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1:1 맞춤형 라이브 영상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리본카가 도입한 해당 서비스는 홈페이지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과 일정을 선택하면 실시간 영상 연결을 통해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문 세일즈 매니저와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온라인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차량 정보를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리본카는 라이브 방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 확보를 위해 전용 인프라도 구축, 청라·부산 두 지점에 전용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해 1:1 라이브 상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 매입부터 점검, 상품화,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직영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리본카는 특허를 취득한 자체 정밀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RQI를 실시하는 리컨디셔닝센터(RTC)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7년 연속 중고차 워크숍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검증된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리본카는 라이브 방송과 1:1 상담에서도 차량 상태를 투명하고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라이브방송 누적 판매량이 1,000대를 돌파했으며, 누적 시청 시간 4,000시간을 넘어서는 등 비대면 중고차 구매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은 차량별 상태 편차가 크고 소비자가 이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정보 비대칭이 큰 시장”이라며, “리본카는 앞으로도 실시간 소통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더욱 투명한 비대면 중고차 구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오토플러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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