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브리지스톤, 타이어 종합 서비스 매장 ‘B-셀렉트 인천’ 오픈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지난 5일 국내 두 번째 타이어 종합 서비스 매장인 ‘B-셀렉트 인천’을 오픈했다.

브리지스톤 B-셀렉트 인천은 오토상사(대표 함현구)가 소유 운영하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B-셀렉트의 매장 운영, 브랜드 관리에 대한 자문을 한다.

’B-셀렉트’는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습성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아 현장에서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매장이다.

특히 타이어 구매 뿐만 아니라 타이어 점검 및 보수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 소비자가 종합적인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B-셀렉트’ 인천은 총 6대의 자동차를 점검할 수 있는 피트존(Pit Zone), 타이어 정비, 관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구역(Working Area), 고객이 편안하게 작업을 기다릴 수 있는 라운지(Lounge)로 구성됐다.

작업구역은 청결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타이어 점검관리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은 라운지 공간에서 편안히 기다릴 수 있다. ‘B-셀렉트’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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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은 단순히 타이어 제조회사를 넘어 타이어 제조생산에서부터 판매, 유지, 보수, 재생, 재활용까지 타이어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기업을 지향해왔다.

브리지스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자신에게 맞는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 더불어, 타이어를 점검하고 유지 보수에 필요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B-셀렉트’다.

브리지스톤은 2006년 호주에서 첫 ‘B-셀렉트’를 개설한 이래로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에 B-셀렉트 매장을 개설해왔다. 국내에는 2014년 B-셀렉트 부산 매장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인천에 B-셀렉트 2호점을 열게 돼 기쁘다. B-셀렉트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해가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 & 모터스포츠 전문 매거진 ‘고카넷[Go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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