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4년 연속 후원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4일 인제스피디움 개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오는 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공식 개막한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Korea Speed Racing) 대회는 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14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2019년 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운영과 콘텐츠를 통해 참가 드라이버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운영 될 계획이다.

특히, 드리프트, 벨로스터 N 클래스 신설 등 다양한 클래스 운영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프로-아마추어 대회의 입지를 강화한다.

또한 오랜 보수공사 끝에 새롭게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를 활용해 드라이버의 참여를 확대하고, 태백시 축제와 연계한 대회 진행(2라운드 예정)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 진행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인증샷 SNS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즌 총 6회 진행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