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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전 23일 전남 영암 개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전이 오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3전에는 10개 클래스에 160여대가 출전헤 지난 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3전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공식 동호회 기반 클래스인 ‘스팅어&G70’과 경량 로드스터 차량인 ‘마쯔다 MX-5’의 원메이크 클래스가 신설돼 운영된다.

또한, 추가 서킷을 운영해 동호회 체험 주행 시간을 확대하는 등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했다.

당일 대회 현장에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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