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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내구성 강화한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 출시… 4배 이상 발수 코팅 지속력 자랑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불스원이 메탈 프레임과 특수 실리콘 고무로 내구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를 출시했다.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는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적용해 차종 및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하며,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없이 깔끔한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더해 고속 주행에서도 들뜸 없이 안정적인 닦임성을 제공한다.

특히, 불스원의 WPT(Weather Proof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고무를 사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의 특수 실리콘 고무는 내열성, 내한성, 오존성을 극대화한 배합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에 비해 고온 압력 변형, 저온 충격, 오존 노화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한, 발수 성분을 고무 표면에만 도포하는 일반 발수 와이퍼와 달리 특수 실리콘 고무에 발수 입자를 함께 배합해 기존 발수 와이퍼 대비 4배 이상의 발수 코팅 지속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와이퍼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반복적인 발수 코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빗물을 번짐 없이 튕겨내는 강력한 발수력으로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레인OK 메탈×실리콘 와이퍼’는 350mm부터 650mm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만9900원~2만5900원이다.

레인OK 와이퍼 브랜드 매니저 최충근 과장은 “날씨와 온도 변화가 급격한 한국에서는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이 유지 되는 내구성 강한 와이퍼가 필수적”이라며, “고온 복원력, 저온 충격, 발수력, 밀착력까지 검증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와이퍼로 안전한 드라이빙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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