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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 전국 대리점·파트너사 전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 물품들로 구성된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파트너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 강화하고 방문 고객과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530여 곳의 미쉐린타이어 대리점·파트너사에 제공했다.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이라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파트너사에 방문하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밑바탕으로 비즈니스가 건강하게 지속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8월 집중 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진행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사와 지역사회를 돕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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