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완전 통합형 전기 차축 ‘이젠 파워’ 제품 시리즈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완전 통합형 전기 차축인 ‘eGen Power(이젠 파워)’ 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eGen Power(이젠 파워)’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최근 선보인 완전 전기 및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 솔루션인 이젠(eGen)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두 번째 제품군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3,000파운드(약 10.43톤) 차축 총중량(GAWR)의 ‘이젠 파워 100D’ 모델을 이젠 파워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판매한다.

이 모델은 중대형 전기 화물 트럭 전용으로 개발된 통합형 차축 시스템으로 200kW를 생산하는 전기모터 2개가 장착되며, 최대 출력 조합은 550kW이다.

또한, 경사로 출발성, 고속 및 효율성이 뛰어난 2단 변속기를 중앙 하우징에 통합하며, 이러한 강점들에 힘입어 중대형 전기 트럭은 1회 충전으로 많은 거리를 주행한다. 특히, 배터리 팩 크기를 줄이며,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일본의 히노트럭은 최근 히노 XL7 트럭에 ‘이젠 파워 100D’ 차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글렌 엘리스 히노트럭 고객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은 “히노트럭과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Z’ 프로그램이 착수됨에 따라 앨리슨의 새로운 차축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브랜든 할빈 앨리슨 트랜스미션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앨리슨은 ‘이젠’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기차 전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들과 공동 검증 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의 차량이 어떤 전력이나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든지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앨리슨의 궁극적 목표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앨리슨 트랜스미션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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