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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카포스와 자동차 토탈 서비스 시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이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와 자동차 토탈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월 29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의 카포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불스원 이창훈 대표이사와 카포스 강순근 연합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불스원이 개발한 고품질 제품, 신사업 서비스 인프라 등 공격적인 마케팅 자산과 카포스가 보유한 1만8000여 개 매장의 영업 조직망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차량 토탈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공유해 나간다.

불스원은 빠른 시일 내로 프리미엄 세차 전문 브랜드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서비스 매장을 200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카포스의 1만8000여개 매장에서 직접 사용할 전용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장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차량 관리 서비스에 대한 운전자들이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며, “카포스의 광범위한 영업 조직망과 불스원의 프리미엄 기술력이 만나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퀄리티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포스 강순근 연합회장은 “국내 굴지의 차량 관리 기업 불스원과 뜻 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불스원과 상호 협력하여 진정한 상생의 선례로 자리잡아 자동차 관리 업계의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불스원은 숙련된 전문가의 종합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불스원 워시앤케어, 불스원 카케어, 불스원 스페셜티 등 세차장과 정비소를 리브랜딩한 전문 서비스 매장을 오픈, 전국 단위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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