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640억 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12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총 64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다라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2년 설·추석 명절에도 약 95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중소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 책임 메시지 아래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1447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 상생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상여금 등 각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44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2조44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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