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 공식 협찬사 참여 기념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이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콘티넨탈 타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자전거 라이딩 축제이며, 매해 약 1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자전거대행진은 19일 광화문 광장 혹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해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각각 약 21km, 10km 이상을 달리는 퍼레이드 및 프리라이딩 두 종목으로 개최된다.
콘티넨탈은 대회 공식 협찬사로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1등 경품으로 콘티넨탈 타이어 4본을 제공한다.
또한, 22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콘티넨탈라이딩)와 함께 라이딩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자전거 의류 브랜드 ‘산티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반팔 져지를 선물한다.
라이딩 완주 후 도착하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참가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콘티넨탈 부스를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유 차량이나 주행 스타일에 적합한 타이어를 무료로 상담해주고, 추첨을 통해 스페셜 할인 및 장착비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한국 시장 총괄본부장은 “국내 최대의 자전거 대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일 대회와 더불어 자전거와 타이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타이어는 150여 년의 전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유럽 최고의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승용차를 비롯해 트럭, 오토바이, 자전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2023’에 공식 스폰서 및 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해 총 8개 스테이지에서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에도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등 메이저 대회 타이어 공급 파트너 및 후원사로서 스폰서십을 이어나간다.
사진제공 =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