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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현대차 중국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현대자동차의 중국 시장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일렉시오(ELEXIO)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개발되고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일렉시오에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와 ‘엔페라 프리머스 QX EV(N’FERA Primus QX EV)’를 공급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장착 가능한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이며, AI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를 통해 승차감을 높였다.

또한, AI 기반 하중 분산 기술 설계로 접지 면적을 확장해 전기차나 SUV 등 고하중 차량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4D 컴파운드와 패턴 형상 유지 기술로 마모 후에도 성능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함께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는 전기차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이며, 소형 그루브 설계를 통해 코너링 및 측면 주행 그립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이어 홈을 교차 식으로 설계해 미끄럼 방지 능력과 배수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타이어 숄더 폭을 최적화한 설계로 안정적인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첫 해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2016년 포르쉐를 필두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현대 아이오닉6,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기아 EV시리즈 전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 앞선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일렉시오 OE 공급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시장에서 넥센타이어가 중국 내 OE 브랜드로서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의미가 크다.

중국은 로컬 브랜드 선호가 강한 동시에 OE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시장으로, 이번 공급은 현지에서 넥센타이어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일렉시오 OE 공급은 전략적 시장인 중국에서 당사의 전동화 경쟁력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에도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뿐 아니라 모든 구동 방식의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OE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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