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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타이어,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ID. 폴로’에 ‘에코콘택트 7’ OE 공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신형 순수전기 소형차 ‘ID. 폴로’에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이번에 OE로 승인된 에코콘택트 7(EcoContact 7)의 17·18인치 규격(215/55 R17 94T FR, 215/50 R18 92T FR)은 ID. 폴로에 표준 장착된다.

에코콘택트 7은 낮은 회전저항과 긴 주행 수명, 저소음 성능을 바탕으로 주행 효율과 정숙성이 핵심인 순수전기차 ID. 폴로에 최적화된 특성을 갖췄다.

특히, ID. 폴로에 장착되는 두 규격 모두 EU 타이어 라벨에서 에너지 효율과 젖은 노면 제동 항목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에너지 소비 절감과 안정적인 빗길 제동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효율성과 정숙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특수 소재 조합을 통해 타이어 내부 마찰과 회전저항을 줄였으며, 사이드월에는 골프공 표면 형태의 ‘에어로딤플(Aerodimple)’ 구조를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뒤쪽의 공기 저항을 낮췄다.

또한, 도심 주행 소음 주파수를 고려한 ‘사일런트 패턴(Silent Pattern)’을 통해 주행 소음을 대폭 개선했다.

에코콘택트 7은 9월 중 국내에도 입고되어 정식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전기차 운전자들도 차량 규격에 맞춰 해당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대표는 “전기차에서는 주행 효율과 정숙성이 중요한 만큼, 안정적인 제동 성능까지 균형 있게 갖춘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코콘택트 7이 폭스바겐 ID. 폴로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된 것은 이러한 제품 강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겨울철 주행을 위한 추천 타이어 라인업으로 콘티넨탈의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와 ‘윈터콘택트 TS 870 P(WinterContact TS 870 P)’를 제시했다.

사진제공 =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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