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장거리 이동이 잦아 시간 활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용차 운행의 특성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이메일, 팩스는 물론 핸드폰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6월 19일까지 온라인 견적을 요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볼보트럭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고객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금번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또한 고객 편의성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 중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