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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실내·외 디자인에 새로움 더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가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캡 데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MAN Lion Face’ 캡 데칼은 만트럭의 상징인 사자 형상을 단순화된 도안을 넘어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특히, 사자 형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느낌은 만트럭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0 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이 장착된다.

만트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6월 26일부터 ‘신형 TG 시리즈’와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만트럭은 고객이 고품질의 순정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하계 한정판 패키지’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뉴 TG 시리즈를 통해 운전자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만트럭이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패키지 적용 대상인 ‘신형 TG 시리즈’는 2021년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국내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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