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진보적인 디자인 등 완전히 달라진 ‘신형 CVO’ 라인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가 최근 진보적인 디자인 등 완전히 달라진 ‘신형 CVO’ 라인업을 공개, 세계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의 사장 겸 CEO 요한 자이츠는 CVO™ 라인업을 공개하며 “할리데이비슨의 프리미엄 모델 2종을 출시함으로써 모터사이클 라이딩 경험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CVO™ 라인업(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로드 글라이드) 모델은 새로운 1,983cc 밀워키에이트 VVT 121 엔진이 탑재되어 향상된 승차감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플랫폼의 혁신을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CVO™ 라인업뿐만 아니라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모든 측면을 발전시키는 것이 할리데이비슨의 사명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CVO™ 라인업은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모델의 익숙한 모습을 탈피했다.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로드 글라이드 두 모델 모두 공기역학적인 페어링과 방향 지시등이 탑재된 시그니처 LED 헤드 램프를 갖추었고, 새로운 6갤런 연료 탱크와 3차원 형상의 새들백, 특유의 스포크 휠 등으로 진보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라이더를 고려한 설계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31파운드, CVO™ 로드 글라이드는 35파운드 가량 건조 중량을 감소시켰으며, 고성능 프론트 및 리어 SHOWA 서스펜션으로 핸들링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공기역학적인 페어링은 헬멧 저항을 60% 가량 감소시켰고, 새로운 엔진 냉각 시스템으로 열 쾌적성 또한 더욱 향상됐다.

새롭게 공개된 CVO 라인업에는 새롭게 도입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kyline™ OS’의 탑재도 주목할 요소이다.

애플 및 안드로이드 장치와 호환되는 12.3인치 TFT 컬러 터치스크린은 Wi-Fi 연결을 통해 라이더의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록포드 포스게이트 오디오 시스템은 라이딩 여정에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CVO™ 라인업 2종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 밀워키에서 첫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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