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BMW 모토라드,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 참가… ‘신형 HP4 레이스’ 국내 첫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브랜드는 BMW 모토라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 참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신형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오전에 진행된 언론 공개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림이 함께해 ‘신형 HP4 레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신형 HP4 레이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제작팀이 수작업을 통해 개별 제작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단 750대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한 모델이다.

BMW 모토라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형 HP4 레이스’를 포함해 총 12대의 바이크와 다양한 악세서리를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 BMW 전시 부스는 청춘을 즐기는 모토라드 라이더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이크 특성에 따라 각각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다.

‘신형 HP4 레이스’를 공개한 메인 스테이지는 ‘화려한 청춘의 정점’이란 테마로 꾸며졌으며, ‘K 1600 B’와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전시룸은 ‘여유와 낭만’을 테마로 꾸며졌다.

또한, 레트로 바이크 ‘R nineT 시리즈’가 전시되는 헤리티지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외에도 GS 시리즈의 대표모델 R 1200 GS 랠리와 F 800 GS는 어드벤쳐 존,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과 R 1200 RS는 스포츠 존, 500cc 이하 경량급 모델인 G 310 R과 G 310 GS는 스마트 CC 존, 어반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C 650 스포츠는 어반 존에 전시된다.

사진제공 = 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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