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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26 몬터레이 카 위크’ 참가… M3 40주년 및 비전 콘셉트카 북미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가 ‘2026 몬터레이 카 위크’에 대규모로 참가해 신차 공개, M3 40주년 기념행사, 모터스포츠 레이싱, 디자인 전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BMW는 미래 고성능 전동화 기술과 현대적 럭셔리를 상징하는 2대의 콘셉트카를 북미 최초로 공개한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BMW M 콘셉트 노이어 클라세(BMW M Concept Neue Klasse)’와 콘코르소 디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베일을 벗은 ‘비전 BMW 알피나(Vision BMW ALPINA)’가 그 주인공이다.

우선 8월 13일 퍼시픽 글로브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디 오토반(Legends of the Autobahn®)’에서는 BMW M3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특히, 현장에는 E30 M3부터 ‘2027 BMW M3 CS 수동변속기’ 모델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M3 라인업이 전시된다.

같은 날 저녁 ‘하우스 오브 M(House of M)’에서는 순수 전기 콘셉트카인 ‘BMW M 콘셉트 노이어 클라세’가 북미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모델은 M 전용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 슈퍼브레인을 통해 4-모터 전동화 드라이브 시스템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고성능 기술과 미래 M의 디자인 언어를 제시한다.

8월 14일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에서는 ‘비전 BMW 알피나’의 북미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알피나 특유의 절제된 고성능과 우아함에 쿠페 루프라인, 샤크 노즈 외관, 풀그레인 가죽과 크리스탈 컨트롤러를 적용한 실내 공간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8월 15일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열리는 ‘롤렉스 몬터레이 모터스포츠 리유니온’에서는 M3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가 이어진다.

1992년식 E30 M3 DTM부터 2011년식 E92 M3 GT까지 역대 M3 레이스카 4세대가 트랙 위를 직접 달린다. 주행에는 마이크 스킨(Mike Skeen), 빌 오벌린(Bill Auberlen), 프랭크 반 밀(Frank van Meel)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날 저녁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의 설립자이자 CEO인 로니 파이그(Ronnie Fieg)와 BMW 디자인 리더십이 함께하는 패널 토론이 열려, 비스포크 자동차와 ‘2026 키스 포 BMW’ 컬렉션을 전격 공개한다.

BMW는 8월 16일 개최되는 ‘제75회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의 콘셉트 론(Concept Lawn) 전시를 끝으로 2026 몬터레이 카 위크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BMW 그룹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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