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3일 인제 개막… 박진현 폴-투 피니쉬

[인제=남태화 기자] 3일 인제스피디움에서는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인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이 진행됐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스로 올해로 대회 출범 3년차를 맞이했으며, 매년 빠르게 성장해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개막전에는 스프린트,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로 구성된 11개 클래스에 약 150여대의 경주차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쳤다.

경기 당일에는 조금씩 내리는 비로 인해 서킷이 젖은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하지만 참가 드라이버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즌 개막전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또한 경기장 뒤에 마련된 패독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설치돼 참가 드라이버를 비롯해 팀 관계자, 그리고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하지만 참가 드라이버들에 비해 텅 비어 있는 관중석의 모습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어려운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해 조금은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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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경기 결과 GDI 클래스에서는 아반떼MD로 출전한 박진현(042RT)이 폴 투 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인 아베오-A와 아베오-B에서는 곽지훈(다이노 K)과 유재광(나이트 플라이어스)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은 오는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금호타이어, SK 지크, HSD,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며,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대회로 진행된다.

글/남태화 기자(physci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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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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