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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에 개인 참가자 위한 전용 미캐닉 선물

[고카넷=남태화 기자]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에 개인 참가자들을 위한 정비팀이 새롭게 운영한다.

그동안 개인 참가자의 경우?연습 주행 중 작은 사고나 경주차 트러블로 인한 수리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해 대회에 참석하고도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경기장까지 경주차를 타고 내려와 경기에 참가하는 개인 참가자는 경주차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 더욱 힘든 일이 많았다.

이는 비단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뿐만 아니라 다른 아마추어 대회도 마찬가지 상황일 것이다.

이러한 개인 참가자들의 어려움을 인지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 사무국에서는 프로팀의 미캐닉으로 구성된 팀과 현장에서 실비 정도의 공임을 받고 경주차 정비를 해주기로 협의를 완료, 2017 시즌 개막전에 정비팀을 운영하게 됐다.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에서 개인 참가자를 위한 정비팀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운영되며, 인제스피디움 3번 피트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한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오는 23일 인제스피디움 A코스에서 펼쳐진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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