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 코리아] 브랜뉴레이싱 앤드류 김, 창설전 1호 우승 주인공 등극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앤드류 김(브랜뉴 레이싱)이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인 TCR 코리아 창설전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다.

TCR 아시아 시리즈와 통합전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한 앤드류 김(김재원)은 통합 예선 7위로 7번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진행했다.

경기 초반 좋은 출발을 진행한 앤드류 김은 4위로 올라서며 선전을 펼쳤다. 오랜만에 국내 레이스에 복귀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앤드류 김은 해외 레이스에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경기 중 앤드류 김은 TCR 아시아 출전 드라이버와 접전을 펼치기도 했으나, 전혀 밀리없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체커를 받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통합전 3위와 함께 첫 선을 보인 TCR 코리아 첫 우승컵 주인공에 등극했다.

통합 예선 13위로 13번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진행한 김병현(드림레이서, 혼다 시빅 FK7 TCR)은 경기 초반 8위로 올라섰으며, 이후 혼전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펼친 끝에 통합전 일곱 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며 TCR 코리아 창설전 2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통합 예선에서 운영 규정 착오로 실수를 범하며 12위를 기록, 12번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진행한 조훈현(인디고레이싱, 현대 i30 N TCR)은 오프닝 랩에서 통합 순위 5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기 전 그리드에서 발생한 5분전 사인보드시 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서 경기 중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게 됐고, 이로 인해 순위가 뒤로 밀려나며 통합전 9위와 함께 TCR 코리아 창설전 첫 번째 레이스 3위로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현대 i30 N TCR로 출전한 인디고레이싱의 강병휘는 통합 예선 5위로 5번 그리드에서 스타트했으나, 경기 초반 혼전 상황에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드라이브 쓰루 페널티까지 인행해야 하는 악재를 겪었다.

하지만, 강병휘는 경기 중반부터 다시 안정세를 찾았고, 선전을 펼친 끝에 통합전 10위와 함께 TCR 코리아 창설전 첫 번째 레이스 4위를 기록하게 됐다.

통합 예선 16위로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도현(이레인 모터스포트, 현대 i30 N TCR)은 선전을 펼친 끝에 통합 11위로 TCR 코리아 창설전 첫 번째 레이스 5위를 기록했으며, 통합 예선 10위로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강동우(KMSA 모터스포츠, 현대 i30 N TCR)는 결승전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경주차 트러블에 발목이 잡혔다.

결구 강동우는 1랩 마치고 피트로 들어와 경주차 상태를 확인 후 다시 경기에 복귀했으나, 결국 4랩만 주행한 후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TCR 코리아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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